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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 대야파출소(경감 최유진)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대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소외된 지역주민 어르신들을 위한 위로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50명의 어르신들을 상대로 소래초 학생들이 직접 카네이션 꽃을 달아드렸고 무료급식과 함께 대야2팀(경위 이대현)에서 ‘어머니 마음’ 등 색소폰 연주로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최유진 대야파출소장은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들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주민에게 공감 받고 따뜻한 경찰상 이미지 제고를 통해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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