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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동을 학대로부터 보호,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드는 경기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
  • 오세환 기자
  • 승인 2018.05.0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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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 등)에 의거하여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에 대한 신속처리 및 아동학대예방을 담당하는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운영하도록 하고 있으며,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 46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업무)에 의거하여 아동학대 신고접수, 현장조사 및 응급보호의 업무를 수행하며 피해아동과 피해아동의 가족 및 아동학대행위자를 위한 상담·치료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가정의 달을 맞아 법적근거로 시흥시, 광명시 지역의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의뢰, 등 아동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부분에 개입 등 의 업무를 하고 있는 경기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의 김명선 관장을 찾아가 보았다. -편집자 주-


■'보호' 필요한 아이들 위한 문 '활짝'
 경기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13년11월 시흥시와 위,수탁 협약을 맺으며 운영되었으며 경기도 시흥시, 광명시 2개시를 관할하는 기관으로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사무실과 상담실, 치료실 등을 갖추고 20명의 직원이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를 통해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아동권리 교육
 아동힘키우기서비스(Child Empowering Service, 이하 CES) 및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통해 아동이 자기보호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이를 통해 아동의 4대권리(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를 인지하여 소중한 나의 몸을 지킬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초등학교 아동 및 부모, 아동학대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아동 발달단계별 특성에 따른 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양육태도를 점검할 수 있는 시간과 올바른 양육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바람직한 양육태도를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시흥시의사회아동보호위원회와 학대피해아동지원 업무 협약식
 시흥시의사회(회장 최동락)와 시흥시의사회아동보호위원회(위원장 김정은)는 아동의 복지 증진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경기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과 시흥시 의사회, 시흥시의사회아동보호위원회는 이번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학대 및 폭력의 위험에 놓인 아동과 학대피해아동가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상호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아동보호 및 학대피해아동가정의 기능 회복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명선 경기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협약은 학대피해로 인해 병원에 방문하게 되는 고위험군 학대피해아동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학대피해로 발견된 아동을 보호하고 그 가정의 기능회복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최동락 시흥시의사회 회장과 김정은 아동보호위원회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아동학대를 조기에 발견하고, 의료적 접근이 필요한 학대피해아동의 지원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동참 하겠다”고 전했다.

■ 어린이날 캠패인
  경기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은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5일 제 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에서 시민 약 5000명을 대상으로“아동 행복 UP! 상상 UP! 축제”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 경기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은 시흥시 아동들을 위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체험 부스를 통해 시흥시 아동들에게 아동학대 신고번호를 알리고 다트 게임을 하며 유형별, 상황별로 아동학대에 대한 설명을 하여 시흥관내 어린이의 안전과 권리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동 장기자랑을 포함한 문화마당과 ‘가족 명랑운동회’도 열려 아동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 행사를 통해 시흥관내 아동의 안전, 권리증진, 아동의 건전육성에 기여한 유공자와 모범 어린이를 포상, 격려함으로 아동 애호사상을 향상시키고 있다.

-행동강령-
하나, 우리는 아동의 안전과 이익을 최우선한다.
하나, 우리는 아동을 어떠한 이유로도 차별하지 않는다.
하나, 우리는 아동의 의사를 존중하고, 참여할 기회를 보장한다.
하나, 우리는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도록 지원한다.
하나, 우리는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인식 개선에 노력한다.
하나, 우리는 전문인다운 자세를 유지하며, 책임감 있게 실천한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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