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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인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2시간 3분이라고 하는데,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수시로 뜨는 알림에 시선을 빼앗기면 그만큼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늘어난다. 앱의 ‘알림’이 뜨지 않도록 설정을 바꿔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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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 그만큼 사용 빈도도 적어진다. 심플한 바탕화면을 유지하고 스마트폰 화면에는 곧바로 열어야 하는 카메라, 메시지 등의 앱만 남겨두자.
스마트폰 화면을 흑백(Grayscale)으로 설정하면 흥미가 떨어져서 사용빈도가 줄어든다고 한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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