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시정
배곧신도시 ‘드론 비행구역’ 지정 추진경기도, 국토부에 시흥·화성시 유치 신청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8.04.13 13:24
  • 댓글 0


배곧신도시 하늘공원 인근이 ‘드론 비행 시범구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시범 공역’은 ‘전용 공역’ 전 단계로, 시범 공역에서 수송·감시·통신·방제 등 분야별 안정성을 먼저 검증받아야 전용 공역으로 지정될 수 있다.
경기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드론(무인항공기)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드론 시범공역’ 후보지로 시흥시와 화성시를 선정해 국토교통부에 유치 신청했다.
‘드론 시범공역’은 개발업체에서 개발한 드론의 안전성 테스트와 시험비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시흥시는 서울대 국제캠퍼스 등이 들어서는 배곧신도시 하늘공원 인근을 드론 시범공역 부지로 정해 유치 신청을 했다. 시흥시는 시흥·안산스마트허브 내 드론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화성시는 5.24㎢ 규모로 개발하고 있는 송산면 송산그린시티에 드론 시범공역을 유치하기로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드론 시범공역 유치 의사를 밝힌 도내 시·군 가운데 비행금지구역을 제외하는 등 적합성을 검토한 결과 시흥시와 화성시 두 곳이 최적지로 평가돼 국토부에 유치 신청했다.”라며 “두 곳이 ‘드론 시범공역’으로 지정되면 전국 드론 관련 업체의 절반가량인 100여 개 기업이 몰려 있는 수도권의 드론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현장실사를 마치고 전문가 의견 수렴 및 국방부와 협의를 거쳐 ‘드론 시범공역’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1월 22일 전국 전용 공역 3곳(충북 보은, 경남 고성, 강원 영월)과 시범 공역 4곳(대구 달성, 전북 전주, 전남 고흥, 부산 영도)을 15곳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희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