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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신문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성도)는 지난 11일 인천 팔미도로 ‘봄나들이’ 유람선 여행을 다녀왔다.
팔미도 등대는 인천시 지방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되었으며, 인천항 진입 항로 길목에 있어 입·출항 선박들의 안전 운항을 위한 지표 역할을 하고 있다.
20여명의 운영위원들이 함께한 이날 봄나들이 행사는 팔미도유람선승선, 팔미도 등대들러보기, 숲길 산책 등 3시간여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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