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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타고 떠나는 한나절 섬 여행”【주말여행-인천 무의도·장봉도】
  • 안정화기자
  • 승인 2018.03.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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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소문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긴 겨울 끝에 불어오는 봄바람이 황홀하다. 도심에서 봄이 오는 산과 바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은 공항철도다. 기차 타고 떠나는 인천 무의도와 장봉도 여행은 철길, 뱃길, 산길, 해안 길을 한나절에 모두 만날 수 있어 짧은 봄날에 제격이다.
무의도와 장봉도 한나절 여행은 하늘과 바다 사이 푸른 산자락을 걸어도 상쾌하고, 기암괴석 주변으로 펼쳐진 광활한 해변을 걸어도 좋다.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이 있는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소문난 곳이다. 고운 모래가 깔린 백사장 위로 방갈로 수십 동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장봉도 가막머리전망대의 일몰.(사진=옹진군청)

장봉도 능선을 따라 걷는 종주 코스는 등산 마니아 사이에 소문난 섬 산행 명소다. 해변 곳곳에 협곡과 해식동굴 등 다양한 해안지형이 있어 바다를 즐기기 좋다. 진촌해변 입구 팔각정에서 봉화대를 거쳐 가막머리전망대까지 이어지는 가막머리해안길은 전 구간이 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멋진 일몰도 기대할 만하다. (☎ 중구청 관광진흥실 032-760-6492. 옹진군청 관광문화과 032-899-2211~4)

안정화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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