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스페셜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정왕동 심플란트치과
  • 오세환기자
  • 승인 2018.03.08 14:47
  • 댓글 0

시화지구 역사와 함께하면서 서민적이고 참신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한 심플란트치과 원장 심재윤이 지역의료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어느덧 개원 20여 년을 맞이하는 심플란트치과는 ‘환자가 더 존경받는 치과’ ‘직원들이 더 꿈과 희망을 가진 치과’라는 기치를 내걸고 외형이 아닌 내실 있는 진료 서비스로 시화지구는 물론 시흥전역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실천을 도모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적정진료를 펴는 치과,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치과를 지향하며 시흥시의 의료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힘찬 도약을 꿈꾸고 있는 심플란트치과 심재윤 원장을 만나 보았다.  -편집자주-


●공감진료 및 연구진료 실현
 심재윤 원장은 정왕동 시흥우체국앞 유통상가(구 씨티은행2층) 205호 한 곳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치과진료를 20여년  해오고 있다.
지난 수십 년간 환자를 진료해 온 심 원장은 “내 자신이 의사로서 전문적인 지식과 표준화된 치료를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지만 진정으로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치료를 위해서는 이러한 전문적인 지식 이외에 환자를 향한 애정, 환자가 내게 보이는 반응, 반향 등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됐다”고 회고했다.
최근 빠른 속도로 의학적 발달이 진행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뒤처지지 않도록 따라가는 것만도 힘에 겨웠던 나날이었다는 심 원장은 “이런 환경 속에서 혹여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을 환자 입장에서 같이 아파하고 환자와의 관계에서 상호 아픈 감정을 서로 나누는 것에 소홀하진 않았는지 곱씹어 보곤 한다”고..
심플란트치과는 “진료 받는 환자의 입장이 되어야 비로소 환자의 고통을 알게 된다” 며 “환자들의 아품과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공감 진료를 하고 있다.” 또한 심 원장은 치의학은 계속 발전하고 있고, 환자들이 기대치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새로운 치료법과 최신 장비에 대해 개방적인 자세로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하여 앞선 의술을 시행하는 연구 진료를 실현하고 있다.

● 환자의 마음을 세심하게 어루만져 주는 심 원장
심 원장은 ‘친절한 원장님’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환자를 대하는 평소 심원장의 소신은 치과라면 무조건 두려워 위축되는 환자들을 최대한 편안하게 대해주는 것이다. 마음이 편안해야 몸도 편안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흔한 치주염이더라도 그 원인이 무엇인지 생활 습관을 꼼꼼히 물어보기도 하고, 또 다른 불편한 곳이 없는지, 예방법은 무엇인지 정말 세심하게 설명해 준다. 심 원장의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은 비록 대기 시간은 길지만, 충분히 기다린 보람이 있다고 입을 모은다.
심 원장은 할아버지께서 한의사였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보고배운 대로 “환자에 대해 편안하고 세심하면서도 진심어린 배려로 환자를 대 한다” 고 한다
특히 “노인분들을 진료할 때는 진료실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목소리를 최대한 키운다” 며 “아이들을 진료할 때는 현재 증상 외에도 엄마가 궁금해 하는 여러 가지 예방법들을 조목조목 알려 드린다”고 말한다.
심플란트 치과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그 자리에서 우리 시흥주민의 든든한 건강지킴이로서 제 역할을 다할 것이다.
 
● 새로운 의료문화 창달
심플란트치과의 향후 비전에 대해 물었더니, 거창한 숫자는 단 한번 도 언급되지 않았다. 그저 시흥 지역 주민들 항상 곁에 있는 건강 파수꾼, 따뜻한 주치의가 되고 싶다는 말만 되풀이 되었다.
심플란트치과는 그 동안 조금씩 지역봉사활동 남모르게 해왔다. 지역 치과에서는 최초로 인근 편부모가정 및 독거노인들에게 무료 치과치료 실시했다. 특히 지난해 정왕동 어린이 50여명을 무료로 진료하였으며 앞으로는 현재 하고 있는 장학사업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심 원장은 병을 고치는 것뿐만 아니라 복지의 개념을 통합해 문턱이 없는 젊은 치과병원이라는 이미지를 탄탄히 구축하고 싶다는 심플란트치과는 노령화인구의 증가, 다양한 의료시스템의 도입 등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시흥지역 주민과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치과병원이 되고자 더욱더 노력하는 병원, 발전하는 병원이 될 것을 약속했다.
처음 내걸었던 기치, 지역주민 치과병원으로서의 모델을 만들고 새로운 의료문화를 창달하겠다는 목표 아래 흔들림 없이 전진해 보다 건실한 치과, 봉사하는 치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해 본다.

●외국인 노동자 매월 1회 무료 진료
안산시 월곡동에 위치한 다문화복지센터에서 매월 1회 일요일 정기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는 심 원장은 베트남과 몽고 등 다국적 외국인 근로자에게 무료진료를 실시 나눔 철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심 원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은 의료제도 및 치료비 부담의 문제 외에도 잦은 야근과 주말근무로 인해 병원을 찾을 시간조차 마음대로 내기 힘든 의료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어 도움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 진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자들에게 신뢰감 주는 공간 연출
심 원장은 “20여 년을 한 곳에서 개원하다보니 이제는 환자들이 식구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며 “개원초기부터 내원한 환자가 대부분”이라고. 오랜 기간 내원한 환자에게는 변함없이 낯설지 않은 치과, 신환에게는 첫 인상부터 ‘신뢰’ 감을 줄 수 있는 치과라는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심플하고,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치과 공간을 연출 했다.
대기실은 깔끔한 색감으로 편안하고 담백한 공간으로 연출됐고,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그레이 톤 컬러와 따뜻한 조명이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을 받았다.
심 원장은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지역 특성상 환자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감을 줘야 한다는 게 동네치과 원장으로서 또 하나의 역할이라고 생각 한다” 며 “참을 수 없는 고통 때문에 치과를 찾는 이들에게 치과가 동네 사랑방 같은 따뜻함을 줄 수 있다면 치료를 넘어 치유까지 해줄 수 있다고 본다” 고 말했다.

오세환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세환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