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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ity’ 3월 중 100억 규모 SPC 설립자본금 출자비율, 공공 51% vs 민간 49% / 3.13일 여성비전센터에서 공청회
  • 이희연기자
  • 승인 2018.03.0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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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동 60번지 일원 221만6,073㎡ 면적에 추진 중인 ‘미래형 첨단자동차클러스터(이하 V-City)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특수목적법인(SPC)이 3월 중 설립된다.


시흥시는 이달 중 민간사업자 협약을 거쳐 자본금 100억 원 규모의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할 계획이다. SPC 자본금 출자비율은 공공 51%, 민간 49%로 공공 부문은 시흥시 이외 안산도시공사(2.1%)가 참여를 위해 안산시의회 동의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도개발(주)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민간의 자본금 출자비율은 유도그룹 20%, 시흥상공회의소 9%, SK건설 8%, NH투자증권 6%, 범양공조산업 4%, 에이스건설 2% 등이다.

정왕동 60번지 일원에 조성 예정인 ‘미래형 첨단자동차클러스터(V-City)’ 조감도.

시는 ‘V-City’ 사업 관련 특수목적법인 설립 및 자본금 출자를 거쳐 4월 중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통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하반기 중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시는 또한 2019~2020년까지 토지보상 추진과 함께 실시설계·실시계획 승인 인가를 받고 도로.공원녹지 등 기반시설 설치공사(2020.1월~2023.6월)와 토지분양 및 사용 등 기반시설 설치공사 준공을 마치고 2023년 12월 SPC를 청산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V-City’ 개발사업 수지 분석 결과, 총 비용 1조5,393억 원을 들여 매출 및 영업외수익 등으로 1조6,941억 원의 수입이 발생, 약 1,548억 원의 당기순이익이 기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V-City’ 조성사업은 모든 ‘이동수단(Vehicle)’과 관련한 최첨단 신기술 실험도시로 만드는 사업으로 ‘V-테마관광산업’, ‘V-부품소재 산업 관련 연구R&D 단지’ 등을 조성하게 된다.


시흥시는 2016년 6월 사출(射出) 및 금형(金型)기용 분사장치인 ‘Hot Runner System’ 세계시장 점유 1위인 ‘유도그룹’과 ‘V-City’ 조성사업을 견인할 앵커기업으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고 지난해 3월 유도개발(주)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V-City’ 조성사업 공청회가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시흥시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시는 공청회 개최 예정일 전·후 14일간 주민의견을 접수할 예정이다.


‘V-City’ 조성사업은 정왕동 60번지 일원(토취장) 221만6,073㎡ 면적에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16년~2023년까지이다.

이희연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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