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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찾아온 폐경기에 허리까지 아프다, 나도 혹시 골다공증?[의학칼럼] 남희태 센트럴병원 정형외과 교육수련부장
  • shnews
  • 승인 2018.03.0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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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뼈의 밀도가 줄어들기 마련이다. 이것이 심하면 뼈의 강도가 약해져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되며, 이를 골다공증이라 한다. 이런 골다공증은 특히 폐경기에 접어든 여성에게 쉽게 노출되는데 요즘은 폐경기 나이도 빨라져 문제가 되고 있다.

Q. 저는 40대 초반의 주부입니다. 폐경기에 접어들어 허리까지 아파오는데, 이게 골다공증 때문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A. 폐경기후 여성호르몬 분비의 감소로 골밀도가 감소, 골다공증 유발률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허리의 통증이 골다공증 자체의 직접적 원인보다는 골밀도 감소로 인한 골절이나 골다공증으로 인한 2차 원인에 의해 허리의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단 허리 통증의 원인은 일상생활에서 잘못된 생활습관에서부터 요추부추간판탈출증과 협착증 등 여러 가지 질환이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이런 통증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지속되어 일상생활의 제한은 물론, 지독한 통증으로 발전하면서 정신적 피해, 즉 우울증 등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Q. 이미 골다공증으로 뼈가 약해졌다면 다시 회복시킬 순 없는 건가요?
A. 일반적인 골다공증의 치료는 생활습관 개선 및 운동과 더불어 약물치료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노화 및 호르몬의 감소로 인한 뼈의 파괴를 감소시키는 약물요법(칼슘, 비타민D, 여성호르몬제제, 비스포스포네이트, 부갑상선 호르몬 등)이 시행되고 있기도 합니다.

shnews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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