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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돈, ‘파인’ 통해 찾아내자금감원, ‘내 계좌 한 눈에’ 서비스 제공
  • 김경혜 기자
  • 승인 2018.02.1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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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http://fine.fss.or.kr)이 휴면금융재산, 신용정보, 카드포인트 등에 대한 원스톱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홈페이지 화면.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의 신규 서비스인 ‘내 계좌 한눈에’ 시스템(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은, 모든 금융권의 본인계좌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작년 12월 19일에 1단계로 은행·보험·상호금융·대출·카드발급정보를 일괄조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우선 개시했다.
금융감독원에 의하면 ‘내 계좌 한눈에’ 시스템 1단계 개통 이후 총 92만5,000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했는데, 이는 개통일부터 연말까지 일 평균 7만7,000명씩 이용한 셈이다.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다양한 숨은 돈을 정부 포털 한 곳에서 조회해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은행휴면 예금신탁, 저축은행 휴면예금 뿐만 아닌, 자동차보험 과납보헙료, 휴면보험금, 휴면성증권, 미수령주식, 협동조합휴면예금, 카드포인트, 미환급 공과금, 파산금융기관 미수령금 등의 잠자는 돈도 정부 포털 한 곳에서 조회해볼 수 있다.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후, 계좌 조회를 통해 활성 혹은 비활성화된 계좌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비활성화 계좌에 대한 잔고 이전, 변경, 해지 절차도 가능하다.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후, 계좌 조회를 통해 은행별로 활성 혹은 비활성화된 계좌와 잔고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비활성화 계좌에 대한 잔고 이전, 해지도 손쉽게 가능하다.
모바일앱 지원을 통해, 핸드폰만으로도 조회 및 확인 가능한 간편성 또한 큰 장점이다. 금융결제원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어카운트인포’를 통해,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계좌통합관리서비스와 계좌이동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활동성 여부와 관계없이 본인이 보유하는 은행권의 모든 계좌에 대한 현황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본인이 보유하는 은행권 계좌 중 소액 비활동성 계좌에 대한 잔고이전·해지를 할 수 있다.
또한 본인의 은행권 계좌에 연결된 공과금, 통신료 등 자동이체 내역을 조회, 해지하거나 출금계좌 변경도 가능하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호금융 미사용계좌는 지난해 9월 말 기준으로 4,788만개로, 미사용 기간이 1∼5년인 계좌는 1,559만개, 5년 이상의 계좌는 3,229만개이며, 이들 계좌의 잔액은 무려 3조4,253억 원으로 집계됐다.

김경혜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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