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목감으로 이사와 자가용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 본인은 출퇴근 시 항상 물왕저수지 앞 제한속도 70km/h인 ‘동서로’를 지나갑니다.
그런데 몇 주 정도밖에 안되었는데 이 구간이 오르막내리막길과 신호가 많아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이 요구되는 구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차량들이 과속은 물론이고 차간 거리를 유지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러다보니 사고 위험률이 높고요. 실제로 본인 또한 뒤에서 트럭이 제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겪기도 했고 종종 사고를 목격하기도 합니다. 과속 차량들이 정체구간에서 차간거리를 지키지 않아 급정거를 많이 합니다.
물왕저수지 앞의 전체 구간은 70km/h도 빠르다고 생각되고요, 과속(50~60km/h)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시급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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