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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이달 19~28일까지 역대급 윈터아우터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사진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 프리미엄 아울렛이 이달 19~28일까지 역대급 ‘윈터아우터 클리어런스(Winter Outer Clearance)’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시흥・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총 400여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다운점퍼, 코트, 재킷 등 다양한 겨울 시즌 상품을 최고 8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인기 브랜드들의 겨울 시즌오프 행사가 진행된다. 르베이지와 솔리드옴므가 2016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럭키슈에뜨가 2016년 겨울 전 품목을 최고 80% 할인한다.
또한 데상트는 2016년 겨울상품을, 르꼬끄골프는 2016년 전품목을 60% 할인한다. 이외에도 엠엘비가 2016년 겨울 아우터를 20% 추가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19~21일까지 20만 원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남녀 패션 브랜드의 아우터 제안전이,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스포츠 브랜드들의 윈터 클리어런스 행사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특별전이 진행된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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