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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2월 지령(紙齡) 1호를 발간한 시흥신문이 어느새 지령 1,000호를 넘어 서며 지역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올해로 창간 22주년을 맞은 시흥신문은 지령(紙齡) 1,000호 발간이라는 웅대한 자취를 기억 속에 잠시 묻어두고 이제 다시 맨 처음 신문 1호를 발간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2018년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는 해입니다. 모든 선거가 다 중요하겠지만 올해 지방선거, 특히 시흥 지역에서의 지방선거는 정말 중요하기에 시민 모두가 책임과 권리를 갖고 신중하고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그간 시흥신문은 국내 유수의 여론조사전문기관과 공동으로 총선/지선과 관련한 여론조사를 실시, 지역의 올바른 민심을 전달해 왔습니다.
2018년 창간 22주년을 맞은 시흥신문은 시민들의 작은 소리까지 귀담아 들으며 불편부당하고 공정한 언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언론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더불어 시흥신문은 2018년 ‘이웃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시흥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또한, 시흥신문은 「아침논단」, 「월요단상」 등 칼럼을 통해 시흥지역과 우리 사회의 면면을 때론 냉철한 직관으로, 때론 담담한 필력으로 짚어 나갈 것입니다.
◇ 시흥신문 칼럼 필진
▲공계진 시화노동정책상담사무소 이사장 ▲김윤환 목사(시인/문학박사) ▲이승호 교수(경기과학기술대학교 학장) ▲윤민영 목사(순천향교회 담임목사) ▲최병철 교수(c-Edge College lnda 석좌교수) ▲박진호 목사(신언교회 담임목사) ▲현여스님(법륭사 주지) ▲노용수 시흥비전 연구소장
◇ “마을은 있는데 이웃이 없다”
2018년 4월 ‘이웃과 함께 흥이 넘치는 시흥, 그래서 마을마다 웃음이 넘쳐나는 시흥’을 만들어 가기 위한 「시흥시민 모두는 이웃사촌-‘손 던지기’ 대항전」이 여러분들 곁으로 찾아갑니다.
세대불문·성별불문·나이불문,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해 여러분들의 이웃을 만나고 새로운 이웃을 사귀고 사람내음 물씬 나는 시흥의 마을을 만들어 보세요.
= 언 제 : 2018년 4월 28일(토) 오전 10시
= 어디서 : 시흥갯골생태공원 일원
= 누 가 : 가칭)이웃만들기 추진본부·시흥신문사
= 무엇을 : 자동차(경차) 등 경품 가득한 ‘손 던지기’ 대항전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론조사
시흥신문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내 유수의 여론조사전문기관과 공동으로 시흥시장후보 여론조사를 2차례 실시할 계획입니다.
먼저 1회 차 여론조사는 각 당의 시장후보 컷오프가 마무리된 시점(4월 추정), 2회 차는 6·13 지방선거 일주일 전(6.4~5일 예정)에 6월 11일자 발간신문에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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