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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화장률 82.7%, 전년보다 1.9%p↑경남 통영 95.4% 최고, 충남 청양 41.1% 최저
  • 오세환
  • 승인 2017.12.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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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전국 화장률이 82.7%로 전년 대비 1.9%p 늘었다. 이는 1994년도 화장률 20.5%에 비해 약 4배 증가한 수치이다.

화장률은 1994년 20.5% → 2004년 49.2% → 2010년 67.5% → 2016년 82.7%이다.

성별 화장률은 남성 85.4%, 여성 79.5% 연령별로는 20대 사망자의 경우 97.7%가 화장하는 등 60대 미만의 화장률은 95.3%였고, 60대 이상의 화장률은 79.8%로 나타났다.

시·도별 화장률에서는 부산의 화장률이 92.0%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 91.2%, 울산 90.2%, 경남 88.9% 등 8개 시·도(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울산, 경기, 경남)가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률이 낮은 지역은 제주 67.7%, 충남 68.2%, 경북 71.2%, 충북 71.4% 등의 순이었다.

수도권 지역의 화장률은 87.8%였으나, 비수도권은 79.2%로 수도권 지역의 화장률이 비수도권에 비해 8.5%p 높았다.

2016년 기준 전국 시·군·구 중 화장률이 높은 지역은 경남 통영시(95.4%), 뒤를 이어 경남 사천시(94.9%), 부산 사하구(93.7%) 등의 순으로 화장률이 높게 나타났다.

이에 반해 충남 청양군이 41.1%, 경북 예천군 46.8%, 전남 장흥군 50.8%, 경북 영양군이 53.5% 등의 지역이 화장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7년 10월 현재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화장시설은 올해 3월 개원한 함안하늘공원을 포함하여 총 59개소이고, 화장로는 총 346개이다.

연간 최대 화장능력은 30만6,720건(1일 평균 852건)으로 2016년 사망자(28만827명) 중 화장한 사망자(23만2,128명, 1일 평균 645명)를 감안할 때 국내 화장시설은 부족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서울, 부산, 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는 화장수요에 맞춘 시설 확충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오세환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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