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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은 시흥지역의 일자리·복지·경제활성화, 지역재생 등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고용복지 통합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적 경제영역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이규진 이사장은 “조합의 통합이전과 함께 희망내과의원을 추가로 개원하여 기존의 한의원, 치과의원, 장애인활동지원, 노인방문요양서비스에 희망의원을 개원, 명실상부한 ‘주민 건강주치의’로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지금까지 이 모든 과정은 100% 조합원의 힘으로 가능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건강주치의로서 그 역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규진 이사장은 취약계층의 고용 및 일자리 나눔, 지킴을 통한 기업의 역할제시와 지역사회와 함께 공생 발전 할 수 있는 발판 등을 마련 한 결과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그는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자문위원, 두손모아 이웃사랑회 운영이사, 계수장학회 회장을 엮임 하였다.
오세환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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