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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프리미엄아울렛 전경. |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 프리미엄 아울렛이 이달 8~7일까지 올해 마지막 대규모 할인 행사인 ‘2017 메가 세일(Mega Sale)’을 진행한다.
시흥・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총 400여여 개에 이르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겨울 시즌 상품에 대해 최고 8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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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스포츠 빅 브랜드 대전이 열려 언더아머가 전 품목을 20% 추가 할인하고, 아디다스와 리복이 10/20/3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2/3만원을 할인한다.
여성 브랜드에서는 지컷이 2016년 겨울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에고이스트는 오버사이즈 코트를 16만9천/17만9천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한 크리스마스 기프트 특별전이 열려 더코스매틱컴퍼니는 조말론 향수를 40%, 에스티로더 향수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와인앤모어는 크리스마스 트리 리슬링/로제를 3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한편, 8일 새롭게 오픈하는 아워 패션에서는 스와치 블루히어로모델(Suin 402)을 70% 할인한 46,200원에 선보이고(50개 한정), 티쏘・해밀턴・라도・론진 시계 구매 시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행사 기간 중 첫 주말인 9, 10일 양일간 현대 또는 BC카드로 40/60만 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을 각각 2/3만원 증정한다(선착순).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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