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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갯골축제’, 경기관광대표축제 선정道, 15개 경기관광축제에 홍보마케팅 등 지원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7.12.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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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경기관광대표축제' 중 하나로 선정된 '시흥갯골축제' 방문객들이 소금만들기 체험(소금왕국)을 하고 있다.

시흥갯골축제가 2018년도 경기관광대표축제 중 하나로 선정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시흥갯골축제, 가평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등 15개 축제를 2018년 경기관광축제로 선정했다.

경기관광축제는 기존 ‘경기도 10대 축제’를 확장한 사업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도는 지역축제를 ‘대표-우수-유망’ 3단계 등급으로 구분해 선정하고 단계별로 필요한 예산 등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관광대표축제는 올해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던 시흥갯골축제, 가평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이천쌀문화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수원화성문화제 등 5개 축제가 선정됐다.

경기관광우수축제로는 여주오곡나루축제, 연천구석기축제, 파주장단콩축제 등 3개가 선정됐으며, 경기관광유망축제에는 부천국제만화축제, 남양주다산문화제, 군포철쭉축제, 안산거리극축제,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화성뱃놀이축제, 오산독산성문화제 등 7개 축제가 선정됐다.

경기도는 선정된 15개 축제 가운데 경기관광대표축제 5개와 경기관광우수축제 3개를 정부가 주관하는 2018 문화관광축제 후보로 추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올해 말 2018년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하며,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될 경우 올해 예산을 기준으로 최대 6억 원의 국비와 도비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잘 되는 축제를 집중 지원해 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육성한다는 방침 아래 경기관광축제를 도입하고 15개 축제에 대해서는 홍보마케팅, 전문가 컨설팅 지원은 물론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흥갯골축제는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을 배경으로 신나고 유익한 생태예술놀이터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속 놀이와 체험, 자연속 예술과 공연”이란 테마를 가지고 자연에서 남녀노소가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생태문화예술축제이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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