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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답변
  • 이희연
  • 승인 2017.11.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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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시장이 시흥시의회 제25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출석, 시정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시흥시의회(의장 김영철)는 제253회 임시회 제2차 정례회기(11.20.~12.15.) 첫날인 2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했다. 일괄질문 일괄답변 형태로 진행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은 27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진행됐다. 제253회 임시회 ‘시정질문・답변’을 간추려 싣는다. -편집자 주-

 

◇ 김찬심 의원(대야・신천・은행・과림동)

은행근린공원 지하주차장 조성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및 공원이나 체육시설 부지에 주차장을 복합화하여 이용할 계획은?

= 서면 답변

2016년 은행근린공원에 지하1층에 주차면 80면을 조성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조를 통해 국비를 확보하여 추진토록 하겠다.

공원이나 체육시설을 활용한 주차장 조성은 기존 주차장 조성 방식에서 탈피하여 도시 활력 증진과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민편익시설 등을 포함한 멀티 주차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오이도 어시장 및 신천동, 매화동 일원의 국유지 등에 대해 국・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주차복합시설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겠다.

 

◇ 윤태학 의원(대야·신천·은행·과림동)

비둘기공원 야외무대 개선에 대한 추진경위와 소음 및 우천, 강풍(추위) 등 기존시설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해결방안 및 비둘기공원(주변) 주차장 확충 및 접근로 개선 등에 대한 계획은?

= 서면 답변

2016년 비둘기공원 야외무대가 강풍으로 일부 파손되어 2016년 12월 야외무대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17년 8월 공연장 기본구상(안)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완료되어, 2018년 1월 도 투자심사 상정을 준비 중에 있으며, 도 투자심사가 완료되면 공연장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여 2019년 공연장 착공예정이다.

공연장의 형태는 소음 및 우천, 강풍 등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투명성이 확보된 완전 개폐식 형태를 구상중이며, 공연장 연면적 및 건축면적은 2,400㎡로 객석수는 900석 정도로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18년∼2019년으로 2018년 1월에 도 투자심사를 상정하여 5월 추경예산을 반영, 6∼12월 공연장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2019년 공사착공 및 준공예정이며, 사업비는 약 57억 원 정도 예상된다.

건축구상(안)은 주차장 확충 및 접근로 개선 등에 대한 계획으로 교통정책과에서 비둘기근린공원 테니스장 부분에 지하주차장을 면적 2,557.7㎡에 80면을 46억원을 투입하여 2017∼2020년에 주차장과 진출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 김태경 의원(연성·신현·목감·매화·능곡·장곡동)

ABC행복학습타운이 그 이름에 걸맞게 문화예술의 메카로 거듭나길 바라며 ABC행복학습타운 활용에 대한 시의 현 입장과 장기적인 활용방안은 무엇인가?

= 서면 답변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의 경우 시민편의를 위해 다다커뮤니티센터((구)대야동사무소)를 증축하여 올해 12월 중순 이후 민원실을 이전할 계획이며, 대동 민원실 이전 이후 시민 문화·예술 공간조성을 위해 아람관(대동센터)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2018년 ‘소사~원시선’ 개통이후 접근성 문제는 점차 개선 될 것이라 보며, 차량을 이용하여 ABC타운을 이용하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주차장 조성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ABC행복학습타운 내 유휴공간을 재창조하여 대강당에서 소화하지 못하는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어울림 소극장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 80%로 내·외부 인테리어 공사 진행 중에 있으며, 12월 중 개관공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예술문화인과 시민들이 소극장을 대관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조례 일부개정 절차를 밟고 있다.

시에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종전부동산을 ‘전국 최초·최대의 3세대가 소통하는 학습·문화·예술의 복합공간’으로, 학습으로 성장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시민의 공간으로 활용 하고자 부지 매입을 추진하였다.

2012년 한국가스안전공사부지 단·장기 활용방안 용역 관련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고자 한다.

참고로 ABC행복학습타운 조성 후 총 수입은 6억5,603만원, 지출은 137억9,660만원이며 현재까지는 경기청년 협업마을 시설개선, 엘리베이터 설치공사 등으로 시설비 집행비율이 높은 편이나 시설개선이 완료되고 주차시설이 완공되는 2018년 이후에는 시설비 집행율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홍원상 의원(정왕2·3·4동)

시민들의 불법 현수막, 포스터 부착에 과태료를 부과하면서 불법 행정 현수막에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이유와 도시 미관을 살리는 행정 현수막, 포스터 게시 개선 대책은?

= 서면 답변

우리시는 2017년 11월 현재, 약 16만 여건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였으며, 상습적이고 악의적인 불법광고행위에 대해 약 9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는 전년대비 과태료 건수로는 24%, 부과액은 173% 증가한 금액이다.

2018년에는 정비용역을 기존 2개 권역 6명 운영에서 4개 권역 12명으로 확대 편성하여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분양광고와 업소 홍보를 위한 상업적인 광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업무의 성격상 시민의 협조와 홍보가 많이 요구되는 시민교육업무부서, 문화체육행사 부서와 단체 및 동 주민센터 등에서 행정현수막을 많이 걸고 있다.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8조 (적용배제)를 제외한 게시대 외 게첩 현수막 및 전단지는 불법광고 행위이며 이에 따른 행정처분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행정청의 불법광고물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은 같은 기관이 같은 기관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형국이 되어 모순적 행정행위가 되기에 자제하고 있다.

시민의 알권리 충족하고 성숙한 가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디자인을 접목하여 행정현수막게시대 및 버스승강장내 벽보게시틀을 확대 설치하고 기존 설치된 행정현수막게시대 위치를 조정하여 행정홍보 수요를 점진적으로 충족할 예정이며, 현수막 및 포스터 불법게첩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즉각 정비하도록 하겠다.

 

◇ 홍지영 의원(군자·정왕본·정왕1동)

배곧신도시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사업은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당초 계획인 기숙형대학이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고 변경 되었다면 변경된 부분에 대한 의회 동의 사항은 없는 것인지, 기숙형 대학을 포기하면 그 계획 토지는 어떻게 활용하게 되는지, 기숙형대학교 대신 대학원이 들어오는 것인가?

= 답변 : 김윤식 시장

지난 6월 정례회에서 캠퍼스의 개교 등에 대해서 다소 늦어지고 있는 부분을 사과드리고, 향후 일정을 설명 드린 바 있다.

기숙형대학(RC)은 지난 2010년 양해각서의 부속합의서에 명시된 바 있으며, 2011년 기본협약서에 첨부되어, 같은해 12월 시의회에 보고된 내용에도 명시되어 있다.

또한 기숙형대학(RC)에 대하여 2016년 4월 서울대와 총학생회는 강제적인 RC는 이행하지 않고, 거주형 교육공간 조성 및 선진 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융합형 교육공간을 조성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원칙적으로 시흥캠퍼스의 도입시설은 대학 구성원들이 사회 경제적 변화와 미래의 인재 수요를 고려하여 결정해야 한다고 말씀 드린바 있다.

현재는 그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되는 시설도 구성원 간 논의를 통해 건립될 수 있을 것이고, 현재 우리가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던 시설이 아닌, 새로운 교육목적의 시설도 건립될 것으로 생각다.

지금 당장 몇 명이 오는지? 누가 오는지? 몇 시간씩 교육하는지? 이런 관점으로 시흥캠퍼스를 바라보는 작은 생각보다는, 미래의 교육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5년, 10년 후 어떤 시설이 시흥캠퍼스에 필요한 시설인지를 먼저 고민해야 할 때이다.

현 시점에서 우리 모두가 심사숙고하여, 5년, 10년 후의 학생들에게 필요한 시설이 건립된다면, 향후 수천 수만명의 학생이 활용하는 캠퍼스로 성장되리라 확신한다.

의원님께서는 아직까지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미확정된 상태라 생각하시는 것 같다. 그러나 그간의 기본협약서 및 부속합의서, 지난해 8월 실시협약 체결로서 유치가 확정된 사항이다.

또한 그간 교육, 의료, 연구관련 시설로 나누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고시한 바 있으며, 서울대학교에서 지난 10월 30일 시흥시의회에서 2018년 2월까지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017년 11월 1차 착공, 2018년 2월 2차, 2018년 9월 3차 착공을 통해 단계별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우선 캠퍼스는 지난 2016년 11월 시작된 “서울대 시험수조 연구센터”의 1단계 시설 부분준공을 통해, 오는 2018년 4월 약 50명의 연구원이 우선 입주하게 되며, 2018년 7월 약 180명의 연구원이 단계별로 입주하게 된다.

앞으로 결정되는 도입시설에 대해 시의회에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나, 도입시설이 의회 동의여부를 구할 사항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 손옥순 의원(비례대표)

시흥 관광사업의 기본 목표는 무엇이며, 현재까지의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은 무엇이며, 또한 시를 대표하는 관광사업과 그에 따른 수익 창출 효과는 무엇인가? 또한 ‘물왕저수지~갯골생태공원~월곶~오이도’를 연결하는 바라지길에 대한 현재 진행 상황과 향후 발전 계획은?

=서면 답변

우리시는 오이도․월곶포구, 갯골생태공원, 연꽃테마파크, 호조벌, 물왕저수지와 같은 해양․생태관광자원과 오이도선사해안문화특구, 관곡지, 소래산마애상과 같은 역사문화자원,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시화MTV, 시흥스마트허브와 같은 산업자원, 시화나래마린페스티벌, 시흥갯골축제와 같은 축제자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시흥시 관광의 목표는 ‘자연과 생명이 살아 숨쉬는 생태관광도시 실현’으로 하드웨어적인 관광사업보다 소프트웨어적인 관광사업 발굴을 위해 자연환경을 활용한 특색 있는 교육․레저․체험 프로그램 개발, 잠재력 있는 지역자원의 테마별 브랜딩화 및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시흥시를 대표하는 바라지는 예부터 방죽, 논, 간척지 등을 가리켜 그렇게 불러 왔다. 300여년의 유서 깊은 간척의 역사와 함께해 온 바라지를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들어낸 우리의 삶의 터전이자 역사였다.

우리시는 이러한 인간의 치열한 도전과 위대한 자연을 완성한 생명의 공간을 ‘바라지’라 명하고, 보통천을 중심으로 물길로 연결된 일곱 곳(물왕저수지-호조벌-연꽃테마파크-갯골생태공원-월곶포구-배곧신도시-오이도)을 관광자원화하고자 여러 부서가 협업하여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곱 물길 각각의 생태자원을 보다 좋은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바라지 에코뮤지엄 사업, 보통천 정비사업, 호조벌 생태자원화 등 바라지 브랜딩을 위한 종합구상을 통해 점적인 사업들을 선으로 잇고, 이를 하나의 면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는 바라지길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접근이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각각의 특색을 살린 명소로 만들어 시흥하면 바라지, 바라지하면 시흥을 떠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브랜딩 작업과, 관광자원 발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갈 것이다.

이희연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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