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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의 효능 및 선택·보관 방법숙취해소·성인병 예방효과 탁월
  • 한민정
  • 승인 2017.11.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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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 우리나라에서는 사과와 감귤에 이어 가장 많이 재배되는 작물로 전 세계에 400여 종이 분포하고 있다. 단감은 타닌 성분이 많아 숙취해소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예로부터 약으로 이용될 만큼 각종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운동량이 부족하고 성인병 등에 노출되기 쉬운 현대인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과일이다. 농축산식품부는 감의 효능과 맛있는 감 선택법, 보관법 등을 소개했다. -편집자 주-

 

▶ 감의 효능

= 숙취 해소 효과

비타민A·C,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알코올을 분해하는 해독작용 및 면역력 증강 효과가 탁월하고 알코올성 간염에 의한 간 손상이나 감기 같은 면역성 질환에 대한 예방효과가 뛰어나다.

= 변비 예방 및 장 건강에 도움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를 예방하고 타닌 성분이 들어있어 설사나 위궤양 증세 호전에도 도움을 준다.

= 혈관질환 예방

스코폴레틴 성분이 함유되어 몸속의 중성지방을 배출시켜주는 효능이 있고,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주는 칼륨 성분이 들어있어 성인병 예방 등에도 좋다.

= 노화방지 효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세포를 보호해주며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기 때문에 노화방지 효과가 탁월하고, 피부를 곱고 매끈하게 유지시켜준다.

= 다이어트 효과

단감은 뛰어난 당도를 자랑하는 한편 칼로리가 100g 당 44kcal로 66kcal인 홍시나 57kcal인 사과보다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 맛있는 감 고르기와 보관법

단감을 먹을 때는 꼭지의 반대쪽과 씨 주위가 가장 달콤하므로 세로로 잘라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만약 꼭지 주변이 찌그러져 있거나 뾰족한 부분의 모양이 예쁘지 않으면 맛이 없을 확률이 높은데, 이는 씨의 발달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감을 맛있게 보관하려면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로 바람이 잘 통하는 현관이나 베란다 등에 보관하면 60일 가량 보관이 가능하다. 반면 껍질을 벗긴 단감이라면 공기 중에 노출 시 물러질 수 있기 때문에 지퍼백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한민정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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