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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곽고속도로 ‘시흥하늘휴게소’ 개장국내 최초 본선 상공형…버스 환승정류장 설치
  • 이희연
  • 승인 2017.11.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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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본선 상공에 조성된 '시흥하늘 휴게소' 조감도.

국내 최초로 본선 상공에 조성된 ‘시흥하늘휴게소’가 조남동 15-10 일원에 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시흥시는 11일 오후 2시부터 200여명의 주민 및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 환승정류장과 자동차 공유 서비스 구역(카셰어링 존)을 갖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하늘휴게소’ 개장식을 개최했다.

본선 상공형 휴게소는 기존 휴게소와 달리, 고속도로 본선 위쪽에 만들어지는 휴게소로 고속도로 양방향에서 한 건물을 이용할 수 있다.

‘시흥하늘휴게소’에는 버스 환승정류장과 카 셰어링 존을 설치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광역교통망과 대중교통망을 연계시켜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또한 식음료 코너 및 푸드코트, 아웃도어매장, 기사 휴게실 등이 입점해 있다. 

버스 환승정류장이 설치되면 이용객들은 고속도로 나들목으로 나가지 않고도 광역버스, 마을버스 등의 대중교통 수단으로 갈아 탈 수 있어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된다. 또한, 카 셰어링 존에서 공유차를 이용해 목적지까지 편리하게 갈 수도 있게 된다.

한편 시흥시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달 25일 ‘시흥하늘휴게소’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및 농산물 판매점 운영, 환승 기능을 위한 공영주차장 설치 및 대중교통 연계 등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희연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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