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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모동 일우·아주2차아파트 재건축된다현 492세대 → 642세대…2022년 착공 예정
  • 이희연
  • 승인 2017.09.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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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거모동 일우·아주2차아파트 사업 위치도.

지난 1988년 준공된 거모동 1474-1 일원 일우아파트(410세대)와 1991년 준공된 아주2차아파트(82세대)에 대한 재건축이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준공 26~29년이 경과된 이들 노후 공동주택이 ‘2020 시흥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난 2013년 재건축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결과 조건부 재건축 판정(D등급)을 받았다는 것.

이에 시는 정비구역 수립을 위한 주민계획가 및 자문단을 구성하고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계획가 회의 등을 거쳐 올 5월 주택재건축정비계획(안) 수립과 관계기관 협의를 마치고 지난 8월 주민공람 공고 및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거모동 일우·아주2차아파트 재건축 사업면적은 약 19,540.6㎡로 사업시행 방식은 토지등소유자로 구성된 조합방식이다. 현재 두개 아파트 세대수 및 인구는 총 492세대 1,230명이나 재건축을 통해 최고층수 30층 이하로 ▲30㎡초과~50㎡이하 182세대 ▲50㎡초과~60㎡이하 430세대 ▲전용 60~85㎡이하 30세대 등 642세대로 건축될 계획이다.

시는 10월 중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및 정비구역지정 고시하고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2018.6월) 및 조합설립인가(2019.6월), 사업시행인가(2020.12월) 및 관리처분계획인가 절차를 2020년 착공, 2025년 5월 준공·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거모동 일우·아주2차아파트 재건축과 관련 “업체의 타산성 문제와 높은 주민부담율 등으로 인해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한 만큼, 주택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새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하여 주택재건축에 대해서 정부차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을 충분히 활용하는 한편,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의 충분한 재원확보를 통해서 주택재건축 사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할 것”을 의견으로 제시했다.

이희연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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