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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원시」 복선전철 내년 상반기 개통전 구간 시험운행…수도권 출퇴근길 빨라질 듯
  • 이희연
  • 승인 2017.09.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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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원시」 복선전철이 내년 상반기 개통(5~6월)을 목표로 23.3㎞ 전 구간에 대한 시험운행을 시작했다.

「소사~원시」 복선전철이 내년 상반기 개통(5~6월)을 목표로 23.3㎞ 전 구간에 대한 시험운행을 시작, 전철이 본격 운행되면 안산・시흥・부천 등 지역주민들의 수도권 출퇴근길이 1시간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이레일(주)에 따르면 소사역(부천시)에서 시흥시청역을 거쳐 원시역(안산시)까지 23.3㎞ 구간 정거장 12개소를 경유하는 「소사~원시」복선전철 전동차량을 지난 9일부터 현장에 투입, 시험운행을 하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 사업시행자인 이레일(주)는 지난 21일 「소사~원시」복선전철 시험운행 및 향후 일정 등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레일(주) 관계자는 “「소사~원시선」에 투입될 차량은 차량 간 무선통신을 이용하여 고밀도 안전운행을 가능토록 하는 첨단 신호시스템(RF-CBTC)을 갖춘 차량으로 향후 차량에 대한 형식승인, 시설물 및 신호시스템 안정성 인터페이스 시험 등을 거쳐 본격적인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사~원시」복선전철에는 총 7편성(1편성 당 4개 차량 연결)의 열차가 운행될 계획이며 특히, 시흥관내 장현․능곡지구 등 택지개발지구와 기존 시가지 등 주거 밀집지역을 경유하여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부천시 소사동에서 안산시 원시동까지는 자동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지만, 「소사~원시선」을 이용하면 24분에 도달하여 1시간 이상 시간 단축된다.

서해축 철도 노선 개요.

향후 「소사~원시선」은 북측으로는 「대곡~소사선」, 「경의선」과 연결되고, 남측으로는 「서해선」(홍성~원시), 「장항선」 등과 연계되어, 서해축을 형성하는 주요 철도간선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경인선」, 「신안산선」, 「안산선」 등과 환승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지역 철도망이 구축 될 계획이다.

이희연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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