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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탄생 비밀 간직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구석구석 찾아 떠나기】
  • 한민정
  • 승인 2017.08.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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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만년 전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해 온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지난 61, 일반인에게 개방됐다.

정동진 인근에 위치한 이 길은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 지역으로 일대가 천연기념물(437)로 지정돼 있다. 총 길이는 2.86. 특히 그동안 군사적 목적 등에 따라 개방하지 않았던 곳이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정동진의 부채 끝 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이 바다를 향해 마치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기상악화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통제가 되는 곳이기 때문에 떠나기 전 아침에, 탐방로 개방 여부를 미리 알아보고 출발하는 게 좋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의 썬크루즈가 있는 정동(매표소)에서 출발해 투구 바위, 부채 바위, 전망대, 심곡항(매표소) 코스는 힘들이지 않고 여유롭게 비경과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꿀 코스이다.

운동도 겸해서 해안 산책로를 산책하고 싶다면 반대로 심곡 매표소에서 정동으로 향하면 된다. 계단이 오르막 코스라 멋진 비경을 구경하면서 운동은 덤이다.

한민정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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