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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사회에서는 매일 크고 작은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아침에 눈을 떠서부터 잠들 때 까지 하루도 사고뉴스를 접하지 않는 날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통사고, 화재사고, 사업장 안전사고 등 다양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사회에서는 이와 같은 사고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주)동광씨앤에스 이태주 대표도 그 중 한 사람이다 - 편집자 주-
화재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재산 보호, 안전한 사회 만들터!
시흥시 장곡동에 위치한 동광씨앤에스는 화재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이 사회를 안전한 사회로 만들기 위해 일찍부터 소방시설이 중요함을 인식한 이태주 대표가 2003년 (주)동광씨앤에스라는 소방시설 업체를 창업하여 우리 지역이 화재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지 벌써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일어날 수 있게 만들었다.
동광씨앤에스는 소방시설에 관한 한 설계, 공사, 감리, 관리 등 일관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활동으로 시흥지역에서는 소방시설 분야에서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성장하여왔다. 소방시설 업체가 우후죽순처럼 생겼다 사라지는 일이 반복되는 현실에서 동광씨앤에스는 15년이라는 세월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그동안 성실함과 꾸준한 노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그간의 실력을 인정받아 지역의 사랑에 힘입어 이제는 명실공히 지역의 대표 소방시설 회사라고 자부할 수 있을 만큼의 성장을 해왔다. 그동안 시흥시를 비롯한 교육청과 산하 기관인 공공기관이나 각급 학교, 유치원을 비롯하여, 시설관리공단 산하의 각 문화센타, 복지관, 체육시설 등의 적정한 소방시설의 설치와 관리, 유지로 재해예방을 위해 노력하여 왔고, 화재예방을 위한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와 같은 결과로 우리 지역의 공공기관에서는 이렇다 할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무사고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각종 상가 건물이나 집단주거 시설은 물론 종교시설과 제조 사업장 등의 소방시설의 설치, 유지관리로 재해예방을 위해 노력하여 지역의 안전확보를 위해 기여하여 왔다고 자부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은 지역뿐만 아니라 안양, 광명, 군포, 의왕, 안산, 화성, 평택 등 경기 서남부 지역 일대와, 인접한 인천, 충남지역까지 진출하면서 관리범위를 넓혀가고 있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동광씨앤에스는 금년초에 자매회사를 강원도로 이전하여 강원도 지역에서도 소방시설의 감리, 관리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쌓아온 명성을 바탕으로 강원도 지역에서도 점차 많은 문의와 수주를 하면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동광씨앤에스 기업부설 연구소
동광씨앤에스 기업부설 연구소는 이제 체계적인 연구활동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운용하고 있으며, 연구 과제를 선정하여 대학의 유능한 연구진과 기업의 경험을 접목한 산학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학생들에게도 연구의 장을 만들어 주고 있기도 하다.
동광씨앤에스는 앞으로 기업부설연구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지속적인 연구활동으로 소방시설의 개선과 유지관리에 관한 일류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향후에는 강원대학교에도 별도의 분소를 개설하여 활동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
기업부설연구소는 2016년 9월 경상북도 경주일대에서 발생한 지진사고의 사례를 교훈으로 지진이 발생하면 자연발생적으로 수반되는 화재사고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소방시설의 유지를 당면한 주요 연구주제로 삼고 이를 연구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에 착수 하였다고 한다.
이를 간략히 소개하면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지진의 안전지대라고 인식되어 왔으나 경주일대 지진사고에서 보듯이 지진은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으며, 지진이 발생하면 화재는 자연으로 발생한다는 것도 다른 나라의 사례에서 볼 수 있었기에 지진 화재가 발생해도 소방시설을 계속유지 할 수 있다면 그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부에서도 내진설계에 대한 제도와 기술을 보완하고 있으나 대부분 건축부문에 집중되고 있어 소방분야까지는 아직은 미흡한 부분이 있어 이에 대한 연구가 시급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동광씨앤에스는 이를 착안하여 우선적으로 연구 활동에 대응함으로서 선점경영을 추구하고 있으며 아울러 관련 부품,자재 등의 개발 작업도 함께 진행하여 지진화재시 소방시설의 유지에 관해서는 앞서가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획득
동광씨앤에스는 그동안의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정부가 주관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지난 6월 29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받았다. 이는 지역의 소방시설 공사업체로는 최초의 기록이며 경기도 전체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기록이라고 한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은 기업의 기술혁신능력과 사업화 능력, 경영능력과 혁신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인증 시스템으로, 평가결과 동광시앤에스는 A 등급을 받았는데 이는 소기업으로는 매우 높은 등급이라고 한다. 이로서 동광씨앤에스의 기술력과 기술혁신능력, 기술분석 능력과 혁신능력을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으며, 동광씨앤에스는 인증을 계기로 앞으로 이를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 기술을 인정받는 투명경영으로 사회에 이바지 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또한 동광씨앤에스는 어려운 경영 환경속에서도 금년에 증자를 실시하여 자본을 확충하는 저력을 보였으며 이와 같은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전기공사업 분야에도 신규진출 하였다, 이는 전기, 통신, 소방, 난방, 엔지니어링 등 일관 작업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명실공히 종합적인 전기, 기계설비 공사업체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할 수 있다
동광씨앤에스는 대부분의 기업과 나라전체가 세계적인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금년에도 발전적인 성장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모든 임직원들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이태주 대표는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우리의 이와 같은 노력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지역주민에게 전하고 있다.
오세환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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