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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65.1%, ‘공동구매 전용보증’ 도입 필요협동조합 70.2%, “제도 도입하면 공동구매 확대”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7.06.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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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704개 중소기업협동조합과 1,002개 조합원사(회원 중소기업)를 대상으로 공동구매 전용보증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합 및 조합원사의 65.1%공동구매 전용보증이 공동구매 확대에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공동구매를 실시 중인 조합의 70.2%공동구매 전용보증이 도입될 경우 이를 더 확대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현재 공동구매를 실시 중인 조합들의 평균 공동구매은 311,611만원이나 제도 도입 시 509426만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공동구매 미실시 중인 조합의 73.9%공동구매 전용보증이 도입된다면 평균 7251만원 규모로 공동구매를 실시하겠다고 밝혀 공동구매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용보증 도입 필요성이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원부자재 공동구매는 업종별 조합의 특성을 살려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한 원가절감, 안정적 공급 등을 목적으로 한 협동조합의 주요 공동사업으로 협동조합의 34.8%가 실시 중이며 2016년 기준 공동구매 규모는 11,685억원, 조합당 평균 311,611만원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협동조합은 공동구매 추진 시 자금 및 신용 부족, 구매물량 부족 등으로 가격인하 효과가 미미하고 이로 인한 참가 중소기업 감소 등의 악순환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영호 중기중앙회 회원지원본부장은 중소기업은 원가 1%가 절약되면 영업이익 7% 향상 효과가 있어, 공동구매 전용보증을 통한 중소기업 원가경쟁력 지원은 중소기업에 대한 일회성 직접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경쟁력강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동구매 전용보증

구매기업(중소기업)에게 실질 구매력을 지원하고, 협동조합은 대금지급 불확실성을 해소함에 따라 구매물량 확대, 단가 인하 등 적극적 공동구매가 가능도록 하는 새로운 형태의 보증이다. 전용보증은 구매기업과 판매기업 1:1로 보증이 발급되어 공동구매가 불가능한 현행 신보의 전자상거래보증을 대신하여 공동구매 희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증을 발급하고 협동조합은 보증서를 취합하여 공동구매를 추진할 수 있다.

중앙회는 현재 신용보증기금이 대기업 등의 출연을 통해 운영 중인 협약에 의한 특별보증형태의 전용보증 신설을 위해 정부에 보증재원 출연을 요청한 상태이다.

이희연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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