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는 제249회 제1차 정례회기(6.8~6.27일) 중 시정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2017 행정사무감사’는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11건, 도시환경위원회 10건 등 총 21건에 대해 감사를 진행한다.
자치행정위원회는 12일 MTV사업부지와 의류수거함 사업 등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운영 전반, ▲잔디사업 추진 현황, ▲해양·말·곤충사업 추진현황 ▲방범용 CCTV설치사업 추진현황 ▲U-City통합센터 추진현황 ▲여성친화도시 사업 전반 ▲아트독·창공 사업 전반, ▲시흥갯벌습지 반복용역 관련, ▲은계지구 자복시설부지 내 허가사항 일체 등을 중점 살핀다.
도시환경위원회는 12일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은계지구 공동주택사업 추진 현황 ▲대야·신천·은행동 공영주차장 조성 현황 ▲학교인근 안전대책 현황 ▲불법주정차 단속현황 ▲시흥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 ▲시흥자원순환특화단지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선정 현황 ▲V-City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선정현황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관련 지역상생 대책 및 교통대책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희연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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