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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환경의 변화에 대한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관심은 연일 매스컴을 장식하듯 뜨겁다. 매번 변화된 입시환경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안테나를 세워야 하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길을 열어주면 타들어가는 부모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지 않을까? 최근 이런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학원에서도 입시컨설팅을 병행하고 있다.
수준별 수능제도 도입으로 최저등급기준에 탐구영역을 포함하는 대학들이 늘어남에 따라 탐구영역의 비중이 강화됐고 누적백분위 환산의 어려움으로 인해 대입컨설팅능력을 잘 갖춘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 졌다는 수험 전문가들의 의견도 나오면서 입시컨설팅에 대한 관심 역시 상당히 높아졌다.
강 원장은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명문대 입학생을 배출하고 있는 강선생논술학원은 완벽한 학습공간을 조성, 수준 높은 학습트레이너가 딱 맞는 학습법을 제시하는 데다 개인별 맞춤 컨설팅으로 입시경쟁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해주고 있다.
매년 각 대학의 데이터 및 입시 경향을 분석해 신뢰도 높은 통계자료로 합격 예측 및 지원 전략을 제시해주면서 최근에는 ‘대입 컨설팅 전문학원’이라는 명성도 자연스레 따라 붙었다.
‘학교 밖 스펙’에 의존하지 않고 상위권 대학의 합격문을 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원의 일차적인 목적은 ‘성적향상’이라는 자신감에 맡길 필요가 있다.
강 원장은 무작정 공부에만 전력한다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는 없다.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감당해야할 스트레스의 강도는 상상 이상이다. 때문에 수많은 문제분석과 입시데이터를 축적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스킬을 갖춘 전문 강사진이 필수다.
이런 노하우를 강선생논술학원은 일찌감치 간파했고 내신과 수시, 수능을 대비해 중·고등 논술 구술 면접고사를 위한 리더십 코스를 접목한 강의를 하고 있다.
특히 지망하는 대학에서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요소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되 학생부 교과성적에 대한 관리도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편 강 원장이 2009년부터 시흥시 학원연합회 인문분과회원으로 왕성한 활동하며 현재 부총무를 담당하며 적십자 구호와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에서 시흥교육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위한 관심은 제자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지향하며 무엇보다 저소득층 학생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는 포부도 대단하다. 이런 그가 있어 우리 지역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 든든하다.
오세환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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