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에서 신천동 방면 39번국도 포동 앞에 인천 쪽으로 가는 ‘방산~하중’간 도로가 개설되어 있어 특히 퇴근시간대에 인천 쪽으로 가기 위해 많은 차량들이 좌회전 대기하고 있다.
이곳은 왕복 2차선 도로이며 좌회전 구간에 한해 3차선으로 되어 있고 안쪽 1차선에 한해서 좌회전 신호를 주고 있으나 이곳 2차선에서 불법 좌회전 하는 차량으로 사고 위험이 있다.
또한 이곳에서 좌회전하기 어려우므로 조금 더 직진하여 50미터 정도 전방 포동사거리에서 유턴하기 위해 많은 차량들이 줄지어 서있어 인천방향에서 나와서 좌회전 하는 차량이나 시청 쪽에서 직진하는 차량의 통행에 아주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매일 이곳을 지나는 시민의 입장에서 매우 불편하기 짝이 없다. 빠른 조치와 지속적인 단속 또는 CCTV 설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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