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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도소득세란?
양도소득세는 개인이 토지, 건물 등 부동산이나 주식의 양도 또는 분양권과 같은 부동산에 관한 권리 양도로 인해 발생하는 이익(소득)을 과세대상으로 하여 부과하는 세금이다.
양도소득세는 과세대상 부동산 등의 취득일부터 양도일까지 보유기간 동안 발생된 이익(소득)에 대하여 일시에 양도 시점에 과세하게 된다.
따라서 부동산 양도로 인하여 소득이 발생하지 않았거나 오히려 손해를 본 경우에는 양도소득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 1세대 1주택, 2년 이상 보유
양도소득세가 비과세되는 경우 중 1세대 1주택자는 주택을 2년 이상 보유하고 양도할 경우
비과세가 될 수 있다.
1세대 1주택의 경우 ‘보유기간 2년 계산법’을 살펴보면 우선 5억에 취득한 아파트 1채한 보유한 김 씨는‘7억에 팔지 않겠느냐’는 중개업자의 말에 보유기간에 대한 고려 없이 계약을 했으나 계약일을 기준으로 2년이 안 되었다.
주택의 보유기간은 해당 주택의 취득일부터 양도일까지로 계산한다. 따라서 해당 주택의 잔금 받는 날을 취득일로부터 2년이 지난 후로 하고 등기 또한 2년이 지난 후에 이전해 주면 5,600만 원을 절세할 수 있다.
보유기간이 2년 이상이기에 취득일과 양도일의 판정이 중요하다. 원칙은 당해 주택의 대금을 청산한 날이지만 그 외로 인정하는 날은 ▲대금청산일이 분명한 경우에는 잔금청산일, ▲대금청산일이 분명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소유권이전 등기접수일, ▲대금청산 전에 소유권이전 등기를 한 경우에는 등기접수일이 된다.
<자료 제공 : 국세청 블로그 ‘아름다운 세(稅)상’>
shnews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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