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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로 결원된 4급 서기관 3명과 5급 사무관 5명에 대해 지난 24일자로 승진을 의결했다.
4급으로 승진한 김정석(56) 서기관은 1987년 8월 공직에 입문한 뒤 지방행정주사(1999년), 사무관(2009년)으로 승진한 뒤 직전까지 기획평가담당관으로 재직했다.
김병채(55) 서기관 승진자는 1987년 8월 공직에 입문한 뒤 지방행정주사(2000년), 사무관(2011년)으로 승진했고 체육진흥과장, 목감동장을 역임했다.
원용선(57) 서기관 승진자는 1980년 공직에 입문한 뒤 지방행정주사(1995년), 사무관(2008년)으로 승진했으며 행정과장, 주민생활과장을 역임했다.
5급으로 승진한 김성근(55) 사무관은 1991년 공직에 입문한 뒤 지방행정주사(2007년)로 승진했고 보건관리계장, 복지행정팀장을 역임했다.
김용식(51) 사무관 승진자는 1991년 공직에 입문한 뒤 지방행정주사(2006년)로 승진했고 의정계장, 계약보상팀장을 역임했다.
이상익(50) 사무관 승진자는 1992년 12월 지방별정직7급 상당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지방사회복지주사(2005년)로 승진했고 노인복지계장, 맞춤형복지팀장을 역임했다.
이석진(55) 사무관 승진자는 1991년 공직에 입문한 뒤 지방행정주사(2007년)로 승진했고 녹지지도계장, 예술진흥팀장을 역임했다.
이응선(55) 사무관 승진자는 1991년 지방행정주사보(7급)로 공직에 최초 임용된 뒤 지방행정주사(2001년)로 승진했고 도시행정팀장, 정왕본동 사무장을 역임했다.
이희연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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