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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후 이후 카페인 섭취에 주의하라
하버드 의대교수 앤서니 코마로프는 ‘일일 권장 카페인 섭취량을 200~300mg으로 커피2~3잔 정도 마실 때 섭취할 수 있는 양이다. 카페인을 이정도로 섭취 할 경우 활력이나 집중력 등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보다 많은 량의 카페인을 오후 이후에 섭취하게 된다면 지대한 영향을 미쳐 다음날 눈꺼풀을 무겁게 하는 원인이 된다고 한다.
7) 지칠 때는 세수나 샤워를
개인의 인격과 사회심리학 저널에 발표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참가자의 55%가 지칠 때 세수나 샤워 등 ‘물 치료’를 통해 에너지를 회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8)음악을 들어라
음악을 들을 때 나쁜 기분을 완화 시켜주고, 긴장감을 감소, 에너지를 증가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9) 복식 호흡을 해라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슴으로 호흡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럴 경우 호흡량이 떨어진다고 한다. 호흡량이 떨어지면 신체 곳곳과 뇌로 가는 산소량이 충분치 않아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가 부족해진다. 따라서 피곤할 땐 마치 아기들이 잘 때 숨쉬듯이 횡격막 끝까지 공기를 들어 마시는 것이 좋다. 이때 배가 빵빵 할 만큼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내쉰다.
10) 자원봉사를 해라.
건강과 사회적 행동 저널에 게제 된 한 논문에 다르면 봉사활동 등 남을 위한 좋은 일을 할 경우 6가지 이로운 점이 있다고 한다.
1. 행복을 높인다. 2. 삶에 만족한다. 3. 자존감이 생긴다. 4. 삶을 통제할 수 있다. 5. 육체적으로 건강해진다. 6. 심리적으로 건강해진다.
11) 밥 8시 이후론 TV와 컴퓨터를 꺼라
어두운 상황에서 분비되어 뇌에게 ‘이제 밤이다 잘 준비하자’라는 신호를 보내는 호르몬인 멜로토닌은 빛이 있으면 잘 분미가 되지 않는다. 특히 TV나 컴퓨터에서 방출되는 빛은 더욱 그렇다. 멜라토닌의 농도가 낮을 경우 잠을 쉽게 잘 수 없기 때문에 최소한 자기 1~2시간 전에 TV와 컴퓨터는 끄고 독서나 대화를 하는 것이 다음날 피로를 예방하기 위해 좋다.
shnews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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