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8일 네트워크협약을 맺은 5개 기관(한국정리수납협회,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작은자리돌봄센터,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대상자 추천 및 가정현황에 대한 간담회를 통해 ‘내 방을 부탁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였다.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는 중증장애인과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성인발달장애인 정리수납전문가 파견 ‘내 방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2016년 아산사회복지재단 사회복지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된 바 있다.
경은주 센터장은 “본 서비스를 통해 성인발달장애인과 중증장애인 및 독거노인 분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파악하여 불편한 요소를 제거하고, 가정 내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허상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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