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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병은 흔히 생활습관 병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만성병은 발생에 많은 원인이 있지만 그 중 대표적인 원인으로 생활습관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아서 입니다.
나쁜 생활습관병 대표적인 경우가 운동부족인데요. 넘쳐나는 먹을거리에 과잉으로 축적된 에너지원이 몸에 남아서 쌓이는 것이 결국 체중증가와 체형의 변화가 되고 만성병을 발생시키는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 대사증후군이라는 만성병은 한 축을 이루는 중대질병의 진단 기준에는 복부비만이 하나의 병으로 인식되는 점이라 하겠습니다.
그래서 병의 발생을 막고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개선이 중요하고 운동이 더욱 강조되는 이유입니다.
운동자체를 엄밀하게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으로 나누어서 구분 짓는다는 것이 사실 불가능하고 유산소운동에 어느 정도까지 무산소운동적 요소가 숨겨져 있고 무산소운동도 운동법이 따라서 유산소운동적 요소가 상당부분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한정된 지면에서 근육량 하나만 가지고 이야기 합니다. 근육량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근육량과 만성병과의 관계 그리고 근육량을 유지하고 증가시키고 위해서는 하는 운동에서 알려진 사실 중 대표적 오류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우리 몸은 단순화시키면 물 근육 지방 뼈 이렇게 구성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물과 뼈를 빼고 나머지 살이라고 부르는 우리 몸은 지방과 근육으로 구성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단위면적당 무게와 유지 칼로리라는 단순관점에서 보면 체형변화라는 즉 배가 나오는 변화를 보면 배가 나오는 대부분은 지방이라 볼 수 있는데 이를 복근이나 다른 근육으로 이동시키는 일단 20%로 부피가 작아지니 배가 들어갈 것이고 지방은 그 상태를 유지시키기 위해 유휴 에너지만 필요하지만 근육은 그 형태나 크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존재하므로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운동의 효과는 무산소 유산소 운동과의 상호 간의 차이가 존재 하지만 공통된 특징은 체액순환의 증가 대사의 활성은 자극 well being sense 를 느끼는 것 유휴에너지소모 등을 들수 있는데 만성병 관리에 있어 이러한 효과는 매우 중요하므로 두 운동 모두 매우 중요하나 현재 속설은 무산소 운동은 해롭고 유산소운동만 중요하다는 속설은 완전 히 잘못된 이야기이며 꼭 두 가지 운동 중에 더 중요한 운동을 들라면 오히려 무산소 근력증간 운동이 더 효과적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개개인의 운동 능력 현재 신체상태 나이 근력 등이 엄밀히 고려돼야 하는데 운동의 중심 목적은 근육량 증가를 포함한 체액순환의 증가에 초점이 맞춰 져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이로써 근육량 증가운동이 만성병이나 나이가 증가 할수록 필요한 운동이라는 점에서는 공감이 이루어졌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주에는 근육량 증가운동에 관한 흔하게 알려진 오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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