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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경을 초월한 크로스보더(Cross boder) 전자상거래(E-Commerce)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의 알리리서치는(Ali Research)는 세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014년 1조5960억달러(약 1810조200억원)에서 2020년 3조3920억달러(약 3846조87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직구(해외직접구매)·역직구 규모도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 관세청 집계에 따르면 특송화물 통관은 2011년 1150만8천건에서 2015년 2350만1천건으로 104% 증가했다. 이 기간 특송화물 불법물품 적발 건수도 48만5천건에서 131만3천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매년 국정감사에서는 특송화물 통관을 강화해달라는 주문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이러한 추세 변화에 따라 아리랑특송은 기존의 서비스의 유통을 개선하여 고객들에게 신뢰와 편안함, 친절함을 주고 있어 본지가 찾아가 보았다. -편집자주-
콜센터 조직망을 갖춘 내실 있는 물류기업으로 성장
김 효경 대표가 운영하는 아리랑특송(http://.com)는 반월국가산업공단 인근에 위치한 물류 전문업체로 실시간 물류정보제공 등 물류인프라를 구축, 신속·정확·안전한 화물 운송에 주안점을 두고 매진하고 있다.
이 업체는 대다수의 물류회사들의 경우 1t트럭부터 대형트레일러까지 70여대에서 80대 규모인데 비해 카고는 물론 윙카, 츄레라, 로우브이 등 200여대의 차량을 구비, 전국의 물류업체와 공유하는 콜센터 조직망을 갖춘 내실 있는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 대표는 국내화물 및 수출물동량을 전국으로 운송하면서 고객에게 항상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는 각오로 전력 질주한 결과 공공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회사운영으로 지역물류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귀는 아름다운 소리를 좋아한다.’는 사훈 실천을 위해 고객과 회사·회사와 직원 간 서로 존중하며 배려함이 우선이다.
김 대표는 이를 먼저 실천하기 위해 체육대회 등을 통해 직원들의 화합에 힘쓰고, 직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사회교육단체 교육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내가 아닌 우리’라는 일체감을 심어주고 있다.
직원들에 대한 배려는 김 대표가 각종 봉사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남다른 투철한 봉사정신이 몸에 밴 탓이기도 하다.
“봉사란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날 때 빛을 발하는 것으로, 봉사하는 사람들이 또 다른 봉사를 할 수 있는 모티브가 된다” 면서 “지금하고 있는 봉사는, 내 자신이 가진 조그만 능력 중 일부를 지역을 위해 내놓는 것에 불과하다. 나는 오직 자녀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업무보다 봉사 일정이 더 많을 때도 있다고 너스레를 하는 그는 “많은 봉사활동 탓에 힘들 때도 있지만, 그럴수록 이웃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하고, ‘어둠에 빛이 되는 회사’를 만들어 물류업계 발전에도 기여 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운송 등 물류가 현재 서비스업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물류가 경쟁력이라는 사실을 감안할 때 종전의 단순한 서비스 개념을 넘어 한 분야로서 자리매김해 발전해야 할 것입니다.”
‘물류’의 중요성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김 대표는 향후 고객편의를 최대한 반영 ‘고객감동’ ‘깨끗한 회사’만들기에도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국내 물류업에 외길로 종사해오며 얻은 ‘식견’과 그의 평소 견해인 ‘물류 선진 경쟁력’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고용창출은 차치하고 지역 경쟁력에 일조해오고 있는 데 보람을 갖기도 하는 박 대표는 기업의 경쟁력이 대외 신인도를 더욱 높여 지역사회 뿐 아니라 국익에도 일조할 것이라는 사견을 내비쳤다.
개인과 기업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소화물 직배송
아리랑특송은 특급배송, 화물보험,모바일 앱, 24시간대기를 자랑으로 하고 있다.
특급배송-고객의 주문 받는 즉시 가장 가까운 특송기사를 수배하여 특급배송을 실시 하고 있으며, 모든 화물은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배송사고도 안심할 수 있다고 김 소장은 말한다.
특히 아리랑특송은 모바일 앱을 실시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아리랑 특송을 이용하고 마일리지를 적립 하며, 24시간 항시 대기, 야간에도 고객들이 주간과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도록 하였으며, 아리랑 특송은 밤에도 잠들지 않고 고객을 위해 항시 깨어 있다고 한다.
오세환 기자/j5900@chol.com
아리랑 특송 서비스 소개
▶ 접수방법 : 전화접수, 인터넷접수, 모바일앱접수
▶ 서비스차종 : 오토바이, 다마스, 라보, 트럭
▶ 배송가능지역 : 서울, 수도권 및 전국 모든지역(제주도 제외)
▶ 배송시간 : 서울 서울 (5~20분내 픽업 후, 20~50분내 배송)
서울 수도권 (5~20분내 픽업 후, 30~90분내 배송)
기상상태 및 교통상황에 따라 지연될 수 있음
▶ 물품범위 : 기본적으로 오토바이에 실을 수 있는 물품(이외 물품은 차량으로 배송)
▶ 무게: 약 20Kg 이하(20Kg부터 추가요금이 발생되거나 차량으로 배송)
▶ 크기: 라면박스 기준 1개
▶ 길이: 약 1m이내
▶ 편도요금 : 거리별 요금적용(전화, 인터넷상에서 요금조회 가능)
▶ 추가요금 : 물품범위 또는 배송이 난해한 지역 등 판단여부에 따라 추가요금이 발생될 수 있음
오세환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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