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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 순복음 교회는 전교인이 봉사자의 자리에서 섬기도록 할 계획이다.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것이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길이기에, 그리고 성도가 건강한 영적 삶을 살고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이기에 모든 성도가 봉사하는 교회를 지향하려 하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한 순간도 하나님의 품을 떠나 살 수 없었던 이인규 목사. 그가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도 크다. 그래서 하나님을 빼놓고는 그의 인생을 말할 수 없으며, 교회가 세워지고 부흥하기까지 함께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는 이 목사.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시흥시에서 목회하도록 인도하신 데에는 분명한 뜻이 있음을 확신한다” 며 그가 “섬기는 아세아 순복음교회가 축복의 통로가 되어 시흥시가 그 복을 함께 누리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믿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그의 열정적인 목회 사역과 지역을 향한 섬김의 실천은 쉼 없이 전개될 것이다.
아세아 순복음 교회는 21세기를 위해 준비된 교회다. 누구든지 만족함을 얻을 수 있는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의 교회로, 이웃을 사랑하고 힘을 다해 섬기는 건강한 교회로 우뚝 세워져 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편 그는 10여년 전 부터 시흥시 기독교 연합회에 적극 참여하여 지금의 연합회의 초석을 놓았으며 현재 증경 회장으로서 지역의 교회의 건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민원으로 막히는 문제, 민·형사상 얽힌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지역 목회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또한 아세아 순복음 교회 담임목사를 맡아 지역을 섬기는 교회로 거듭나기 위한 예수님의 사랑을 묵묵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시화지구 신도시 조성된 20여년 전 초창기부터 목회 경력을 갖고 있는 이 목사는 ‘하나님 사랑과 은혜를 받아 거듭난 성도들은 항상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라는 목회철학을 바탕으로 ‘민족 복음화와 아세아 복음 타운 건립’을 신앙의 비전과 목표로 삼고 있다.
오세환 기자/j5900@chol.com
오세환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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