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생활문화센터에 배드민턴장을 이용하려고 하였으나, 이미 있는 회원들로 꽉 차있어 이용에 불편을 느꼈습니다. 이른 오전 시간에도 오후시간에도 가보았지만, 매번 집에 돌아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주민들 또한 이러한 불편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어른 1인당 1500원이라면, 대학생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이고 이용에도 불편이 있는데 이 가격을 내고 이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이유로 장곡생활문화센터 이용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코트마다 타이머를 설치해서 시간이 얼마 남았는지 알 수 있도록 하여 다른 이용자들이 기다림에 불편함이 없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원활한 이용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장곡생활문화센터 이용자에게 바코드를 발행하여 적절한 사용제한을 두는 것입니다. 이렇게 운영된다면 다른 주민들에게도 공평한 이용기회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곡생활문화센터 시설 이용이 특정인에 편중되기 보다는 모든 주민이 고르게 이용할 수 있게되기를 바랍니다. -장 ㅇㅇ-
shnews j5900@chol.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