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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건 사고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다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질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건 사고들이 끈이지 않고 매일매일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런 큰 사건을 저지른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우리 주위에는 사소하지만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으며 인간 같지도 않다는 말을 듣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보통 이런 사람들을 가르켜서 사악한자, 악인이라고 하죠? 그 가운데 그들과 함께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이런 악인이 없는 곳에서 살았으면 좋겠는데 우리가 악인 없는 곳에서 살려면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지구를 떠나야 합니다.
한국을 떠나서 미국으로 가면될까요? 덴마크로 가면 될까요? 그곳에도 악인은 있습니다. 우리는 악인을 떠나서 살수가 없습니다. 악인과 함께 살수밖에 없는 인생이 우리들입니다.
그렇다면 악인과 함께 사는 이 세상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성경의 대답은 악인과 같이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가르쳐줍니다. “악인들을 피하라-성경이 가르쳐줍니다” 이 땅에서 같이 살아가는 사람 중에는 피할 사람이 있다는 것은 고통스럽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피한다는 것이 사람으로서의 본분 같지가 않습니다. 속이 좁은 사람같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피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내가 그 사람에게 물들어 가게 될 것이고, 그 사람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됩니다. 곧 내가 죽게 될수 있다는 말입니다.
세상에는 함께 해야 할 사람이 있고, 피해야 할 사람이 있다. 때로는 어쩔수 없이 관계를 맺어야 할 사람도 있지만은 사귀는 것은 골라 사귀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많은 곳에서 “악인의 길로 다니지 말라” “피하라” “지나가지 말라” “돌이켜 떠날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악인과 선인이 있습니다. 교제를 합니다. 1년이 지난 다음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악인이 선인이 될까요? 선인이 악인이 될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악인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사회가 언제 이렇게 이혼율이 높은 나라가 되었습니까? 늘 TV에서 보는 것이 연애인들의 이혼이요, 드라속에 나온 이야기의 주된 주제가 이혼입니다. 그렇다보니 이혼은 자연스럽게 우리 속에 자리잡게 된 것입니다.
죄는 혼자 지으면 커 보이는데, 둘이 지으면 작아보입니다. 나 혼자 할때는 부끄럽지만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들도 그러면 당연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끌어 들일려고 합니다. 그리고 죄를 합리화하는 것이다. 그래서 노름하는 친구는 도망 다녀야 합니다. 이럴때는 피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피하는 것이 사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랑 교제하느냐?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신앙생활 하는 분들도 옆에 누가 있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은 사귀면 닮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나는 누구나 마음놓고 만나고 싶은 사람인가를 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피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사귀고 싶은 사람, 함께 있고 싶은 사람... 사람은 온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이런 실수, 저런실수가 있습니다.
이런 부족함, 저런 부족함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날마다 우리는 스스로를 조심하고 단련하고 자신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나를 만들어가는 방법은 주위에 있는 본받을 사람들을 통해서 자신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열심히 땀흘리면서 사는 친구와 사귀면 그것 배우게 됩니다. 긍정적인 사람과 만나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처럼 말입니다.
그럼 누구와 가장 친해야 할 까요? 제가 가장 진실한 친구 한분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우리가 에수님과 사귀면 예수님을 닮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가장 행복하신 분, 가장 지혜로운 분, 가장 능력이 있는분, 그 분과 사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닮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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