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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병원은 지난 5일 시청각실에서 최병철 이사장, 최창균 병원장, 최원석 센터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하고 장기근속자 3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개원 18주년을 기념해 시화병원은 ‘임상적 치료, 연구 ,교육을 통하여 모든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한다’는 미션과 ‘자긍심과 전문가 정신, 환자 중심 병원’이라는 비전 목표로 지정,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최병철 이사장은 “시화병원에 새로운 원동력으로 오랜 시간을 같이한 임직원들을 유지하고 좋은 의료 기관으로서 성장하는 투명한 경영, 직원과 환자를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오세환 기자/j5900@chol.com
오세환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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