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산업단지에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입니다. 현재 해안로까지는 일반 신호체계가 운영 중이나 그 이후에 신설된 MTV내 도로는 신호등은 세워져 있지만 노란 점멸등 체계입니다.
각자 운전자가 서로 양보해가며 운전하는 방식으로 통행을 하고 있으나 간간히 사고의 아찔한 위험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양보하지 않으려 속도를 높이고 달려오는 차들을 보면 이러다 정말 사고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니고 역시나 출퇴근시에 교차로에서 사고 차량들의 파편을 종종 보곤 합니다.
MTV내 도로가 신호체계가 없어서 차가 막히지 않으니 우회하여 통행하는 차량들도 있을 것입니다.
모든 운전자들이 양보를 하면 좋겠지만 신호체계를 완성하여 대형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조치가 시급합니다. -이 ○ ○-
shnews j5900@chol.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