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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박식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1천여 당원지지자 참석…“정치도 경영이다”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6.02.0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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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에서 새누리당 시흥 ‘을’ 공천경쟁에 뛰어든 박식순(59)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일 정왕동 소재 사무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문종 전 사무총장과 정우택‧함진규 국회의원, 오장섭 충청향우회 총재 등을 비롯한 당원 및 지지지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홍문종 의원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인재들이 국회에 들어가 ‘일하는 국회, 활력 넘치는 국회’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박식순 예비후보는 “기업 경영자로서의 장점을 정치에 접목해 시흥, 더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부흥에 매진할 것”이라며 “한창 성장단계에 있는 시흥은 집권 여당의 지원이 절실하다. 정부 여당 후보의 적임자인 제가 시흥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식순 예비후보는 “민생법안은 아랑곳없이 오직 기득권만을 지키려는 야당의 무책임한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으며 더더욱 시흥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이번 4‧13 총선에서 야당 도시 시흥의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도록 성공한 기업가 저 박식순에게 힘을 몰아 달라”고 강력히 지지를 호소했다.

이희연 기자/j5900@chol.com

이희연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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