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장현택지지구 내 장현초등학교 건너편 구 교회부지 근처에 특목고를 설치하겠다고 계획도상에 올려 있었는데 최근 계획도상에는 특목고를 빼고 a8블럭 60㎡이하 공공 주택으로 변경되었다.
사전에 주민들에게 공지하고 최소한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수년째 공사한다고 소음에 비산먼지 뒤집어쓰면서 참고 있는 주민들에게 최소한의 보답이 이것인가.
다른 데에 비해서 문화시설 하나 없고 학교라고 해봐야 초등학교 하나뿐인 장현동에 공공재인 택지지구 안에 자잘한 집들만 끼워 팔겠다는 것인지.... -조 ㅇㅇ-
shnews j5900@chol.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