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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거점복지관 건립과 청년정책 관련 시 정부의 입장은?”제229회 시흥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에 관한 질문’ / 김영철 의원(시흥 ‘다’선거구)
  • 이희연 기자
  • 승인 2015.11.2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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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노인인구 비율이 7.53%로 전국 평균에 크게 못 미치고 있지만 우리시 노인인구도 2011년 말 6.4%에서 2015년 10월 현재 7.53%로 2013년에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이제 배곧신도시, 목감, 은계 장현 택지개발 등으로 노인인구의 급속한 유입이 예상되고 베이비부머세대의 노인유입으로 곧 고령사회를 접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예측가능한 일이다.

능곡동에 위치한 노인복지관은 명실상부 시흥시 노인복지의 메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만 우리시는 134Km라는 넓은 면적에 주거지가 산재 분포하여 대중교통이 취약하여 노인들의 접근성이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50만 대도시를 목전에 둔 인구팽창을 고려해 보았을 때 신천·정왕권에 노인회관을 신설하여 노인여가문화에 일대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기도내 노인복지관 현황을 보면 수원 5개소, 성남 5개소, 부천 3개소, 안산3개소, 용인 3개소, 평택 4개소, 군포 2개소, 화성 2개소, 의왕 2개소 등 인근 시 대부분이 노인의 복지욕구를 감안해 2개 이상의 노인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다.

급증하는 노인인구를 대비해 시정부의 거점형 노인복지회관신설에 대한 계획은 답변해 주시기 바란다.

더불어 청년기본조례제정운동이 진행되면서 우리 지역의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시정부의 정책기조가 중요한 것으로 판단되는 바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시정부의 정책기조는 무엇인가?

<정리 : 이희연 기자/j5900@chol.com>

이희연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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