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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5일 안양문예회관에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연 전국무용제 예선전에서 사)한국무용협회 시흥지부의 “이승신 플러스무용단”이 ‘청춘예찬’이란 작품으로 8월10일 시흥대표로 출전하여 <금상>을 수상한 것. 또한 이번 예선전에서 안무를 맡았던 이승신 지부장이 <우수 연기자상>을 받게 되어 시흥시 무용계는 두 번의 영광을 안게 됐다.
한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사)한국무용협회가 주최하는 춤의 축제인 ‘제15회 전국무용제’는 9월 11~20일까지 포항에서 열리며 ‘웰컴 투 컬러풀 댄스’를 주제로, ‘Let,s Dance’를 슬로건으로 시·도별 예선을 거친 전국 15개 시도 대표팀과 초청공연팀 등 70개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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