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지방선거 당시 시흥지역 4개 선거구를 민주당이 휩쓴 도의원 선거. 4년 후인 6·4 지방선거에서도 그 바람은 이어질까.
현재 시흥지역 도의원 선거구도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양자대결 구도이다. 새누리당은 4개 선거구 중 3개 선거구에
단독후보가 공천을 신청했고 새정치연합은 구 민주당 현역 도의원들의 재도전이 확실한 가운데
안철수 계 새정추 성향 인사도 몇 명이 출마를 준비 중이다. 6·4 지선, 시흥지역 도의원 예비후보를 살펴본다.
이희연 기자/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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