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점의 글과 보도사진 시흥의 교육·환경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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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제1주년 기념 보도전-365일 시흥은?’ 을 통해 인터넷 언론 시흥시민뉴스가 사이버를 탈출, 시흥시민의 오프라인 눈 곁에 왔다.
지난 6월28일과 29일 36점의 글과 보도사진이 전시된 시흥시청 본관 1층 로비에는 이번에 당선된 도의원과 시의원을 비롯 유관단체 간부들, 많은 시민들이 운집하여 작지만 큰 통으로 바른 언론의 길을 걸어온 ‘시흥시민뉴스’의 1년간 지나온 발자취에 동행해 주었다.
최준렬 발행인은 초대의 메시지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떤 압력에 굴하지 않고 시흥시민의 삶의 현장을 가감없이 보도해준 시민기자와 불의와 비리현장을 고발하기보다 따뜻한 마음을 함께한 시흥시민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유의 신문, 발로 뛰는 신문, 따뜻한 기사가 넘치는 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최길열 기자
최길열 기자 choigr57@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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