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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식은 명령낭독과 옥조근정훈장 수여 및 대통령표창 수여, 재직기념패·공로패 수여, 동료 경찰관들과 박용재 경우회장의 행운의 열쇠 증정 순으로 실시되었다.
이날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한 신찬식 경위는 76년도에 경찰에 투신하여 전경대 근무를 시작하여 90년 광명경찰서로 전입한 뒤 형사계장, 보안계장, 도덕·광남·광동·광명5·철산1·광명7파출소 등에 근무하면서 30년 동안 지역치안 유지와 시민에게 최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찰청장표창 4회 등 수많은 표창을 수상한 모범공무원이다.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박영국 경사는 78년 경찰에 투신하여 경기 성남 경찰서를 근무를 시작하여 84년 광명경찰서로 전입한 이래 광남·광북·광명·철산파출소, 보안계 근무 등 28년간 주민들을 위한 민생치안 확립과 믿음직한 나라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왔으며 재직기간 중에는 장관표창 및 경기도지사 표창, 경찰청장표창 등 수많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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