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IC에서 시화신도시로 가는 8차선 대로변. 우측은 소래포구를 잇는 바다가 보이고 좌측은 철도청 전철 차량기지를 낀 푸른숲을 지닌 야산이 펼쳐진다. 그 사이로 마치 새로지은 문화원 같은 깔끔하고 멋들어진 현대식 건물이 눈에 확 들어온다. 간판을 달기전까지는 이런 멋진곳에 저런 멋있는 건물을 어떤 용도로 사용키 위해 지었을까? 보는 이마다 궁금해 했던 건물…
시흥시 정왕동 1111번지. 영동고속도로 및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하는 월곶 IC옆 8차선 대로변. 경기서부지역 최초 선진 장례문화를
표방한 전문 장례식장이 들어선 곳이다.
장례식장은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에 문상온 사람도 깨림직한 음습한 기운이 감도는 병원 영안실 개념의
지하가 대부분이다. 물론 서울의 몇몇 유명 병원의 장레식장은 깨끗하고 좋은 곳도 있지만 서민들이 이용하기에는 너무 많은 장례비용이 들어가 감히
엄두도 못낼 실정이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주)시흥장례식장(대표이사 정재준)은 이러한 기존의 장례문화를 탈피. 넓고 쾌적한 최신 시설을
갖추고도 저렴한 비용으로 최신 시설의 선진 장례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으로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주)시흥장례식장은 오이도역과
인접하고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과 지상3층 지하1층의 연면적 600평 규모로서 총 8개의 빈소가 다양한 크기로 장례규모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충분한 무료주차장과 넓은 문상객 휴게실 등 쾌적하고 편리한 접대로 문상객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하였다. 또한 상주전용 휴게방 및 화장실,
샤워실, 안전금고, VIP접견실 등을 마련하여 상주의 편의시설도 크게 돋보인다.
서울보건대학교 장례지도학과를 졸업한 전문장례지도사들로
구성된 직원들은 일체의 촌지가 없는 깨끗하고 친절한 장례식장으로 자리매김하기로 다짐하고 있으며, 전국 장례식장 최초로 시신방부처리실 설치로
서구의 장례문화도입 및 시신해외 이송에 대한 서비스 제공으로(시신 방부처리비 무상 서비스)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시흥 및 안산지역 기업체에도
많은 도움이 예상된다.
정재준 대표이사는 고품질의 장례용품을 엄선하여 저렴하게 제공하고 촌지없는 장례식장. 바가지 없는 장례식장, 고객
위주의 장례식장 운영으로 우리나라의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으며 특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흥장례식장이 되겠다고 한다. 문의 031)
434-4114 유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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