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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화합을 위한 지역신문 추구
  • 서부신문
  • 승인 2005.12.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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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지방자치4기를 눈앞에 두고 광명시와 시흥시를 통합한 70만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서부신문을 창간을 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선후배들의 우려와 격려 속에 창간호를 발행하고 차기선거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지역신문 사상 최초로 3만부를 발행하여 중앙일보와 공동배달하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집집마다 정성스럽게 배달한 결과 지역주민들로부터 격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우리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법이 허용하는 모든 범위에서 주민의 권위를 지키며 권력을 비판하고 견제하는 신문으로 거듭날 것을 선언한다.

오늘의 현실은 지역신문의 한계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지만 투명한 경영과 정확한 보도를 통해 이를 극복하는 것은 시민들의 삶속으로 들어가는 길이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분히 하는 것이라 믿어마지 않는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광명과 시흥은 수도권서부지역의 중추적 도시로 손색없는 곳이기도 하지만 환경과 교통, 교육문제는 우리 모두가 안고 있는 고통스런 문제로서 다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여야 할 중차대한 문제이다.

서부신문은 이 세가지문제와 지방자치에 대한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민의에 의한 시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과 집행과정의 투명성, 시의회에 대한 가감 없는 보도, 각종 사업에 대한 심층보도를 통한 주민의 견해를 가장 중립적 입장에서 보도할 것이며 지역경제와 문화에 대한 심층보도를 통해 주민과 호흡을 같이 할 것이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차 상위계층과의 부단한 대화를 통해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고 제도적 뒷받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여 공감대형성을 위해 나갈 것이다.

비판만 하는 신문이 아니라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언론으로서 70만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화합을 위한 기조위에서 올곧게 보도할 것을 거듭 약속하고자 한다.

서부신문  webmaster@sh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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