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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명미술제는 지역 미술문화발전과 회원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시민의 미술문화 욕구충족과 미술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광명미술제는 광명시의 발전과 더불어 6개 미술단체 회원들의 작품들을 부스에 설치해 한국화, 서양화, 서예, 조각, 디자인 공예 등 100여점의 작품으로 ‘사색의 정원’이라는 작품을 시민회관 전시실 앞에 설치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미술체험행사로 ‘한국화 그리기’, ‘자유 그림판’, ‘지점토 및 찰흙으로 만들기’, ‘서예목판 뜨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식전행사로 한영애외 6명이 출연해 굿 퍼포먼스 ‘바다를 안고 만나다’라는 주제로 무용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게 될 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미술협회 광명지부 관계자는 “시민과 학생들이 함께할 수 있는 광명시의 전문적 미술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미술제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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