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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국 경감은 1980년 12월 20일 경찰에 입문하여 경찰종합학교 교무과 근무를 시작으로 서울시 경찰국, 경찰종합학교, 광명경찰서에 근무했으며, 1999년 12월 30일 시흥경찰서 개서와 함께 대야파출소장으로 부임하여 주간상황실장, 매화파출소장, 군자파출소장을 역임했으며, 치안활동에 남다른 애정과 열의를 가지고 투신해 왔다.
이와 같은 공로로 대통령 표창, 경찰청장 표창 등 36회 걸쳐 많은 공로표창과 기장을 받은 바 있으며, 항상 동료·상사·후배들과 원만한 인간관계로 업무에 솔선수범한 자세로 존경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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